부산의 대표적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광복로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탄생의 기쁨'을 주제로 4개 구간에 걸쳐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물과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지난 2009년 시작한 크리스마스트리축제에는 지난 2013년 6백만 명, 2014년에는 7백만 명이 찾았고, 지난 겨울에는 8백만 명이 찾았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년 1월 8일까지 44일 동안 열립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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